역시

바다는 겨울바다지...

 

하면서

달려간 캠핑장은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울주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 되시겠다.

 

대구에서

거의 130km 정도 거리.

 

출입문

자동셔터앞에

차를 대면

문이 올라가고

우측으로 꺾어서

차를 대놓고

관리실로 가면 된다.

 

간단한

예약 확인 후

 

입성한다.

 

 

 

찾기 쉽게

이렇게 큰 입간판(?)도

설치되어 있다.

 

 

 

울주해양레포트센터

캠핑장의

입실시간은 2시

 

거기에다가

늦게 도착하다보니

 

세팅 끝나고 얼마 안지났는데

해가 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n.place 말리 L

면돔텐트에 상당한 크기.

네식구 좌식생활하기에는 짱.

 

겨울철 난방효율도 좋다는.

 

 

 

말리 L, 메가 팰리스, 그라비티

& 타프쉘디럭스

 

데크의

나무와 나무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다.

 

데크팩이 겨우 들어간다.

데크는 다 좋은데 이게 귀찮다는.

 

왼쪽이 A사이트, 오른쪽이 B,C,D 이렇게 자리한다.

 

A사이트는 데크가

크기가 일정하진 않지만

정말 크다.

그리고 주차자리가 있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B사이트부터는

크기가

6x4, 4x4사이즈의

데크.

 

 

 

 

예약은

B10번인데

일행이 양해를 구하고

B11번으로

 

이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크 사이즈가

6x4라

메가 팰리스가 딱 맞게 들어간다.

 

B사이트는 거의 나무그늘이 없어서

여름에는

마이 덥지 싶다.

 

 

 

 

캠핑장

바로 앞은

진하해수용장이다.

 

여름에 난리나겠지?

 

원투낚시 하시는 분들도 더러보인다.

 

눈여겨 보지 않아 조과는 알수 없었지만

그리 밝은 얼굴은 아니더라는...

 

 

 

이렇게

캠핑장 담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다.

 

여름에 경쟁율이

엄청나지 않겠는가?

 

나무그늘이 있는

해수욕장 바로앞 캠핑장.

 

머 더 이상 할말을...

 

 

 

바로 옆에

카페도 있고

 

 

 

애들이 좋아할

놀이터도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머 말하지 않아도

되지 싶은데...

 

 

 

 

화장실과 샤워실

정말 깨끗하고

 

뜨신물 콸콸 나오고

최고다.

 

앞쪽에는

모래를 털수 있는

흙먼지털이기계랑

샤워기도 설치되어

바닷가에서 붙은 모래를

깔끔하게 정리가능하다.

 

 

 

 

흡연부스와

쓰레기 집하장.

 

역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캠핑장 안내도.

 

 

 

세 식구가

따뜻하게

놀(?) 타프쉘 내부 세팅.

 

바람이 약간 걱정이긴 해도

예보상 그렇게

쎈 바람은 불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다.

 

 

 

역시나

밤이 깊었지만

계속 먹는다.

 

늦게 까지 먹고

단체로

영화감상 한편하고

잔다.

 

 

 

대구에서

2박 3일

정도 일정으로

오기에는 참좋겠는데

1박일정은 너무 빡신거 같음.

일찍 입실이 되면 좀

나을라나?

 

근데 참 괜찮은 캠핑장인거 같다.

 

여름이야 머

기대도 않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Posted by _Helly_ :